EDC KOREA 2019(a.k.a 이디씨코리아) 페스티벌 후기

안녕하세요

벨라블라썸입니다

 

저 올해 처음으로 진정한 페스티벌에!!

재밌게 다녀왔어요!!

​

그리고 나서 신나는 마음으로

후기쓰러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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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C KOREA 2019 ★

 

 

이미 외국에서는 너무 유명한 페스티벌인

EDC 페스티벌이 한국에서도

드디어!!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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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8월 31일(토) ~ 9월 1일(일)

2일간 서울대공원 서울랜드에서

열린다고 한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예매해버렸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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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 기준 2주일 전에 실물 티켓을

받은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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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마음으로 페벌에 입고갈 옷과

서울랜드는 아스팔트바닥이기 때문에

운동화 필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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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 3일전 쯤 나오는

최종 라인업과 타임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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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엔!!

전 ALLESSO!!

딜런과 티미트럼펫!!

데드마우스! 엘리슨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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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엔

옐로우 크루 와 익시젼!!

카슈미르와 DJ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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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잖아요

라인업이 아주 화려해서

안가면 손해인 지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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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당일이 되어서

챙길 준비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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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 신분증/ 카드(BC 카드 & 캐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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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챙겼으면 4호선 서울대공원역에서 내려서

코끼리 열차 또는 걸어가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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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끼리 열차 줄기다리느니

걸어가는게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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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은 12시부터지만

항상 전 4시~5시 정도가

무난한 시간인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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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울때가면 지쳐서

나중에 못노니까 이건 체력되시면

더 들어가셔도 됩니당!! ㅎㅎ

 

 

​서울대공원역으로 나오시면

티켓부스 가는길이라고

안내가 친절하게 되어 있어요~

​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초행길이라면 따라서 가시면

티켓 부스 나옵니다!!ㅎㅎ

 

 

​드디어 티켓부스에 도착했는데,

서울랜드에서 EDC KOREA로 바껴있는

티켓부스에 어린아이마냥 신이나요!!

​

이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오래걸릴것 같지만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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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에는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

위험한 소지품과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미리 가방검사를 꼼꼼히 한 후

입장하게 됩니다!!

​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안가지고 오시는게 제일 좋아요!ㅎㅎ

 

 

​입장전에 또 알아야할 건

넓은 서울랜드에서

길을 잃어버리지 않아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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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는 총 5개로 운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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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테이지인 kinetic FIELD

서브 스테이지인 CIRCUIT

​

그외에도 3개가 더있어요!ㅎㅎ

 

 

여러가지 포토존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서울랜드라는 놀이공원 테마라서 그런지

더 즐거워보이는 이디씨코리아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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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밴드를 교환하고 들어가면

웰컴투 이디씨페스티벌이라는

문구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첫번째스테이지!

이번 이디씨페스티벌에는

서울랜드에 놀러온 관객들에게도

개방하는 스테이지가 있어서

EDM 페스티벌을 잘 모르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답니다!!

 

 

역시 페스티벌에는 볼거리도 빠질 수 없는데요,

놀이공원인만큼 삐에로 분장을 한 언니들이

흥을 영혼까지 끌어올려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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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테이지는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스테이지입니다!

​

실내에서 진행되는 스테이지만큼

낮시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홍대의 유명한 공연장 같은

네온가든 스테이지입니다!!

​

실내라서 시원할 줄 알았지만

이디씨페스티벌의 열기로 시원하진 않다는거!

그렇지만 햇빛이 없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

 

​중간 메인으로 가는길에

푸드존이 있어서 먹거리를

언제든지 사먹을 수 있어요!

​

이디씨페스티벌에서는

비씨카드 또는 캐시비만 사용가능한데,

서울랜드 내 판매 음식들은 일반카드로도

가능하더라구요~

 

 

​다른 EDM페스티벌과 차별화된 다른점이라면

제가 페스티벌 7년째 다니고 있지만

물을 무료로 나눠준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어려운걸 이디씨가 해냅니다!!!

​

물이 필요할때 프리워터존으로 가서

수분공급을 충분히 할 수있어서 천국이예요~

이디씨 사랑합니다!!

 

 

​이제 드디어 메인스테이지로!!

오는길에 너무 디자인들이 이뻐서

​

KINETIC FIELD 라는 메인스테이지!!

멀리서만 봐도 투모로우랜드 축소판같은

비주얼에 심쿵사한번 당하게 되는데요!!

 

 

​저멀리 보이는 메인스테이지 보이시나요!

서울랜드는 다 좋은데, 스테이지 바닥이

아스팔트라서 꼭 운동화 신으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

 

까아이서 본 메인 무대

어쩜 이렇게 무대를 지었을까라는

생각에 신기하면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무대를 볼 수 있다니 너무 감동이었어요~

​

우리나라 이디엠페스티벌 중에서

제일 무대가 이뻣던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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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어 갈수록 조명이 더해지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

시간대별로 한번 찍어봤는데,

시간대별로 다른 무대에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공식 스폰서인 테라와 엑스레이티드부스인데요!

스케일이 남다르더라구요!ㅎㅎ

​

역시 이디씨페스티벌!

다른페스티벌과는 다른 스케일에

마치 외국 페스티벌에 와있는 기분이었어요~

 

 

​저도 놀다가 목말라서

엑스레이티드로 한잔 사먹었어요~~

​

또 열심히 예열해줘야 놀 수 있으니까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티미 트럼펫의 등장!!

프럼펫을 불면서 시작되는 오프닝에 벌써부터

들썩들썩 거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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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놀다가 무대사진이 너무 이뻐서

찍어왔는데, 와 여기 한국맞나여 ㅠㅠ

이디씨페스티벌 사랑합니다!!!

 

티미트럼펫에 이어서

딜런에 알레소까지!!

너무 잘틀어서 정신없이 놀다보니

집에갈시간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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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에서 노는게 무대를 보는데엔 좋지만

저는 신나게 노는걸 선호해서

거의 앞에서만 놀았는데!!

사진찍는걸 위해 뒤로 슬며시

왔더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ㅎㅎ

 

 

​끝나고 터지는 폭죽과 함께

EDM과 함께하는 밤이

저물어가고 있어요!!

​

엄청난 무대에서 바라보는 불꽃은

그렇게 이쁠 수가없어요!!

여의도 불꽃축제 못지않는

불꽃들 때문에 황홀함이 가득했던

이디씨 페스티벌!!

​

끝까지 너무 EDM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페스티벌이었어요~~

​

다음에 또 한다면 가고싶은마음

200% 충전하고 갑니당!!

 

 

여러분들도 이디엠페스티벌

알아보고 계시다면 EDC페스티벌

추천드립니당!!

​

스펙트럼 페스티벌 취소되서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올해 마지막 페스티벌

추천드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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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스케이프 페스티벌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갈란티스!!

마시멜로!! 컹스! 칠사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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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도 짱짱하고 할로윈데이를

테마로 하는 페스티벌인만큼

너무 색다르고 재밌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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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스케이프 페스티벌

후기도 가지고 다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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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해피추석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