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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Culture Life/공연&전시

전설의 영국 밴드 보헤미안랩소디 퀸 월드투어 전시

by bllaswan_ii 201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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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블라썸입니다

 

 

이번엔 제가 너무 보고 싶어서

보헤미안랩소디로 인기를 끌었던

퀸이 이번엔 월드투어 전시를 한다고

해서 너무 보고싶어서

퀸전시회 보고온 후기입니당!

 

★ 보헤미안랩소디 퀸 전시

 

 

 

이번 월드투어 퀸전시는

아라아트센터에서 하고 있는데요~

3호선 안국역 6번출구로

나가서 10분정도 걸으면

바로 보이는 곳이에요!

 

 

인사동 거리에 곳곳에

퀸 월드투어전시 가로등 배너로

도배가 되어있었어요!!

 

 

크으~ 보헤미안랩소디 영화로

감동받은지 불과 며칠전인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 퀸월드투어 전시까지

하게 됬네요!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열광중인지 알 수 있었어요~

 

아라아트센터에 도착하면

1층은 아무것도 없어서

배너를 보고 지하 1층으로

향하면 됩니당!

 

 

내려가는 계단에 있는 배너인데

벌써부터 우와 대박!!이라며

감탄사를 연발 했네요~~

 

 

마치 보헤미안랩소디 시사회에 와있는듯한

포토존!! 포토존에서 전시 입장전에

사진과 인증샷을 살짝 찍어줍니다!

 

티켓가격은

성인 (만 19세~만 64세) : 16,000원
중/고등생 (만 13세~만 18세) : 13,000원
초등/유아 (만 36개월~만 12세) : 10,000원

 

 

입장하자마자 퀸에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잘모르시는분들은

읽고 전시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가 진짜 졸아하는 노래 가사를

네온사인으로 한글과 영어로 멋지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보헤미안렙소디 영화속에서 나왔던

프레디의 방을 꾸며놓은 공간입니다

 

 

티비속에는 퀸의 영상들을

하나하나 감상하는데

옛날옛적으로 돌아간 느낌이라

너무 이뻣어용~~

 

 

프레디가 입었던 무대의상도

전시 해놓았는데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빤짝이 의상이네요 ㅎㅎ

 

 

 

프레디와 관련된 소품을

재미있게 전시해놓은 공간이네요!

프레디도 피곤하다는 걸 ㅎㅎ

 

프레디의 변신!

세상 어자같지 않나요

실제로 중성적인 매력이 너무

많아서 남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던!

 

 

미래느낌의 공간인데

반짝반짝한것이 퀸의

무대위 모습같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퀸의 앨범 자켓 사진을 차례대로

붙여놓은 곳인것 같았는데

전시를 보다가 잠시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월드투어 퀸전시의 마지막 공간

퀸 멤버들의 일상들을 찍어놓은 사진인데

자연스럽고 추억을 모아 놓은곳이라 그런지

이젠 이들의 무대를 실제로

볼 수 없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ㅠㅠ

 

보헤미안랩소디 영화에서도

많이 나왔던 퀸의 프레디의

피아노 작곡이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퀸의 공연사진들을 한장씩

벽에다가 설치해놓았는데

저도 모르게 보면서 미소짓고

있더라구요~~

 

한 15개의 티비에서 공연의 모습이

나오는데 너무나도 옛날 공연이지만

정말 티비속에서 라이브로

보는 생생한 느낌이 들었어요!

 

 

퀸이 월드투어를 할 때

입었던 의상인거 같은데

퀸이라는 이름다운 의상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하얀 벽면에

빔프로젝트로

보헤미안랩소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간인데요~

전시를 모두다 보고 영화를 보니

그때의 감동이 또 전해지는거

같아서 마음이 뭉클했어요!!

 

영화의 한장면인데 저는

보헤미안랩소디에서

가장 전율이 일던 장면이라서

보면서 영상을 찍어왔네요~

최근에 본 전시중에

가장 열심히 본 전시가

아닌가 싶네요~

비도오는데 실내에서

데이트도 즐기시고

좋은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인사동 갈일 있으시면

가셔서 음악 전시회

보헤미안랩소디

퀸 월드투어 전시

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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