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타코야끼 맛집 삿포로 긴타코 간맥한잔

< 삿포로 긴타코  > 

 

 

 

 

 

 

 

 

 

 

 

 

 

 

삿포로 맛집 중에서도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한다는 삿포로 타코야끼 맛집 긴타코는 도쿄에서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다시 먹으러 가고 싶은 곳이었는데, 삿포로에서도 먹을 수 있었는데요. 스스키노역 근처에 있는 곳이라서 가볍게 테이크아웃해서 간맥한잔 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삿포로 타코야끼 맛집 긴타코는 가성비 좋은 가격에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타코야끼 8알 기준 720엔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었고요, 포장을 하면 620엔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삿포로 긴타코는 보통 포장을 많이 하지만 맥주나 다른 음료를 같이 즐긴다면 2층에서 따로 즐길 수 있게 되어있었고, 만석이라 올라가서 먹진 못했는데, 간단한 맥주집 같은 느낌이여서 간맥한잔 하기 딱 좋은 곳이더라구요.

 

 

 

 

 

 

 

 

 

 

 

 

 

스스키노 맛집이라고 불릴정도로 타코야끼를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픈주방이라 이렇게 유리창으로 타코야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었어요. 이거 보고 타코야끼 안먹고 지나칠 수 없더라구요. 

 

 

 

간단한 맥주안주도 할겸해서 기본 타코야끼 주문했는데, 도쿄에서 먹었던 그 타코야끼랑 정말 똑같더라구요. 동글동글한 긴타코만의 타코야끼가 아주 맛이었어보여서 간식이지만 배부를 떄는 긴타코 만한게 없었어요.

 

 

 

 

 

 

 

 

 

 

 

 

삿포로여행 마지막날에 너무 많이 먹어서 배는 부르고 그냥 자기엔 아쉬워서 간단하게 타코야끼에 삿포로 맥주 먹었는데, 긴타코가 체인점이긴 하지만 그만큼 맛의 밸런스도 좋은 곳이라 삿포로 타코야끼 맛집 찾으신다면 간맥한잔 할때 긴타코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