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라멘골목 맛집 삿포로 테시카가 라멘

< 삿포로 테시카가 라멘 > 

 

 

 

 

 

 

 

 

 

 

 

 

 

 

 

 

삿포로 여행을 가게되면 꼬 한번쯤은 들리게 된다는 삿포로 라멘골목인데요, 라멘 요코초에는 작고 다양한 라멘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예요. 그중에서 테시카가 라멘과 하루카는 양대산맥이라고 볼수 있는 곳이었어요.

위치는 스스키노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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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라멘골목 중에서도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엄청나다는 테시카가 라멘인데요, 오픈런을 하려면 오전 11시이전에 가서 미리 줄을 서야했어요. 저는 10시 40분쯤 갔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삿포로 라멘은 보통 콘버터라멘과 미소라멘이 유명한데, 2가지다 맛있는 곳이라는 테시카가 라멘은 라멘 한그릇에 평균 1300엔 정도였고, 기호에 따라서 토핑을 추가하거나 사이드를 따로 시킬 수 있었어요. 

 

 

 

 

 

 

 

 

 

삿포로 라멘골목 테시카가는 키오스클 통해서 주문이 가능한데요, 언어도 한국어를 고를 수 있어서 편안하게 주문을 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결제는 현금 카드가 둘다 가능하다는점도 아주 편했습니다.

 

 

삿포로 라멘골목 테시카가 라멘은 바테이블로 되어있어서 라멘을 요리하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었는데요, 미소라멘 특유의 구수한 향이 올라와서 그런지 삿포로 현지에서 먹는 제대로된 라멘을 먹는 느낌이 들어서 분위기도 아주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어요~ 

 

 

 

 

 

 

 

 

 

 

 

 

차슈 된장 라멘 1,180엔 

삿포로에서는 미소라멘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테시카가 라멘에서 기본이 차슈 미소라멘이었어요.

담백한 육수에 다시마가 들어가서 시원한 국물이 너무 맛있었고, 라멘 장인이 만드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삿포로 테시카가 라멘은 면발도직접 만드는지 쫄깃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삿포로 테시카가 라멘에서 베스트 메뉴라는 콘버터라멘 1,330엔

일반 미소라멘에다가 옥수수콘과 버터가 추가가 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되는데요,

일반 라멘처럼 먹다가 버터를 녹여서 먹으면 담백한 콘버터라멘의 약간의 느끼하지만 전 그 맛이너무 맛있더라구요.

라멘면발에도 잘 육수랑 잘 녹여져 더 맛있었던 콘버터라멘 삿포로 가신다면 라멘요코초는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삿포로 테시카가 라멘을 방문하신다면 사이드메뉴인 만두를 꼭 드셔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중국, 한국에서 먹은 만두보다 이곳에서 먹은 만두가 너무 맛있어서 라멘이랑 같이 먹는게 정말 굿입니다. 삿포로 라멘 맛집들이 많지만 분위기도 좋고, 왠지 현지 분위기가 가득한 라멘 요코초에서 먹는 미소라멘 꼭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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