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맛집 오타루 카이센동 돈부리차야 오타루점

<  돈부리차야 오타루점  >

 

 

 

 

 

 

 

 

 

 

 돈부리차야 오타루점 입구

 

 

오타루 운하를 보러 오타루에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음식이 바로 카이센동인데요, 유독 카이센동 맛집이 많더라구요. 오타루 운하 야경을 보고 들린 오타루 맛집 소개해드릴께요~ 바로 돈부리차야 오타루점입니다.

치토세공항에도 입점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곳입니다.

 

 

 

 

 

 

 

 

 

돈부리차야 메뉴판

 

오타루 카이센동 맛집이라는 돈부리차야는 가성비 좋은 가격에 맛있는 카이센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거든요. 원하는 재료들로만 주문도 가능하고, 스페셜메뉴로도 가능했어요.

 

 

오타루 맛집 돈부리차야 오타루점 메뉴판인데요, 카이센동 종류가 엄청 많아서 원하는 재료가 들어간 세트로 주문이 가능했거든요. 참치, 연어알, 새우, 연어, 우니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오타루 돈부리차야 내부

 

아무래도 오타루에서 카이센동이 유명해서 그런지 늦은 저녁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식당내부 테이블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어서 30분이상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어요~

시간을 잘 맞춰서 들어가서 저는 웨이팅없이 들어갔지만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4인석, 2인석, 바자리등등 가성비가 좋은 카이센동 맛집이라 혼밥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나 많으셨어요!

 

 

 

 

 

 

 

 

 

오타루 돈부리차야 카이센동 

 

돈부리차야 카이센동은 재료를 여러가지 고를 수 있었거든요. 

저는 관자, 참치, 게살이 들어간 카이센동을 주문했고, 일행은 연어, 관자, 다져진참치가 들어간 카이센동을 주문했어요.

주문할때 원하면 재료를 추가할 수 있었고, 저는 기본 메뉴판에 세팅되어있는 메뉴를 주문했어요~ 

 

 

 

먼저 관자부터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해산물이 신선해서 그런지 비린맛이 하나도 없었고, 부드러워서 밥이랑 너무 잘어울렸어요. 원래 해산물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돈부리차야 카이센동 정말 맛있더라구요.

 

 

 

밥위에다가 신선한 회를 올려서 먹어주면되는데, 약간 떠먹는 초밥같은 느낌이랄까요. 

또 생각이 날정도로 맛있었던 카이센동이라 공항에서 한번더 먹고싶어졌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먹었습니다..

비린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이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신선한 카이센동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참치가 너무 맛있었는데, 횟감의 신선도가 좋아서 엄청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고, 거기에다가 김에 밥을싸서 같이 먹어도 맛있었던 오타루 맛집 돈부리차야 인정하는 맛입니다.

 

가성비도 좋은게 한 그릇에 저렇게해서 2,000엔도 안한다는 사실 다른곳에 가면 정말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사악한곳이 많은데,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합리적이서 좋았던 오타루 카이센동 맛집입니다.

오타루 여행을 가셔서 카이센동을 합리적이고 가성비 좋게 먹고 싶다하시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