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맛집 프랑스 요리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les deux magots

▶ les deux magots

 

 

 

 

 

 

 

 

 

 

 

 

 

 

 

 

 

 

프랑스 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파리의 현지인 식당이라고 추천 받아서 다녀온 les deux magots 인데요, 테라스에 앉으면 그냥 파리의 감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그렇지만 레스토랑 자체가 엄청 큰데 웨이팅이 있을 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라 테라스 자리 앉으려면 좀 오래 웨이팅해야합니다.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요리가 다양했고, 와인도 페어링이 되어있었어요.

메뉴판 찍으려다가 너무 많아서 포기한 1인입니다... 

이날 흐렸다가 맑아지고 해서 화이트와인이 먹고 싶다며 주문한 리즐링이었어요.

 

 

 

 

 

 

 

 

 

 

 

 

 

파리 테라스에 앉아서 마시는 와인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les deux magots 레스토랑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와인만 마시는데, 서버분들 너무 친절하세요!!

한국말로 인사까지 해주시던 서버분 정말 감동이었어요~

 

 

 

 

 

 

 

 

 

 

 

 

와인을 주문하면 기본안주로 나오는 올리브였는데, 정말 인생올리브 중에 하나예요.

아직도 생각날정도로 너무 맛있었던 올리브 이거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을정도였어요.

 

 

 

 

 

 

 

 

 

 

 

 

 

프랑스 요리 중에서는 오리고기가 굉장히 유명한데, 오리스테이크가 있어서 주문해봤고, 생선스테이크도 주문했어요.

오리스테이크 소고기같은 부드러움에 소스까지 너무 맛있었고, 생선도 전혀 비리지 않지만 부드러운데 딱 제스타일이었어요.

 

 

 

 

 

 

 

 

 

 

 

 

 

 

제일 궁금했던 프랑스 달팽이요리 너무 귀여운데, 바질같은 소스에 달팽이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그런지 오히려 우리나라 골뱅이 같은 느낌이었어요. 결론은 맛있따 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식후 라뗴한잔 여유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고, 중간에 라뗴 흘려서 슬퍼했더니 새로 가져다 주셨어요.

les deux magots 파리 여행을 온다면 한번 더 가고 싶을 정도로 서비스나 음식이 다 맛있었어서 파리여행 계획하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