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시장 맛집 전주 청년몰 칵테일바 차가운새벽

< 전주 차가운새벽 > 

 

 

 

 

 

 

 
 
 
 
 1. 차가운새벽 찾아가는길 

 

 

전주 남부시장 맛집 중에서 소수인원만 저녁에 갈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바라는 차가운새벽은 작은 공간에 2명이상의 지인들을 받지 않는 작고 소중한 전주 청년몰 칵테일바예요.

위치는 전주 남부시장 안에 청년몰 2층에 위치한 공간이라 저녁에 다 닫은거 같지만 차가운새벽 만큼은 열려있다는 사실 조용조용하게 아는 사람들만 찾아가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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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칵테일바 차가운새벽은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 주말이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어요.

저는 조금 늦은시각에 방문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지만 겨우 한자리 남은거 겟했습니다.

 

 

 

 

 

 

 

 

 

 

 

 

 

 

2. 차가운새벽 내부 & 룰

 

전주 차가운새벽은 일반 칵테일바 하고는 다르게, 입장과 동시에 손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곳이예요.

거기에다가 1~2인만 받기 때문에 전주 혼술바로도 유명한 곳이였어요. 뒷편에 위스키부터 럼까지 다양한 술들이 있는게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천국 같은 곳이었어요.

 

 

3. 차가운새벽 메뉴

 

전주 칵테일바 차가운새벽을 찾은 이유는 바로 어른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서인데요, 술로 반죽해서 만든다는 아이스크림은 리큐르 같은 술을 얹어서 먹을 수 있는 칵테일이었어요. 그릐고 다른 메뉴들은 메뉴판이 따로 없고 취향대로 만들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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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새벽의 시그니처라는 어른아이스크림인데요, 6도정도 되는 아이스크림 위에 술을 얹어서 아포카토처럼 먹기만 하면 되는거였어요.  날씨가 추워도 특별한 이 메뉴는 먹어줘야한다는건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전주여행 올때마다 생각나는 곳이었어요.

 

 

전주 청년몰 칵테일바에서는 개인 취향에 맞는 칵테일은 그자리에서 추천해주고, 바로 만들어주는데 술의 세기와 평소에 어떤 칵테일을 좋아하는 말해주면 아주 쿨하게 사장님께서 직접 제조를 해주셨어요. 

 

 

 

 

 

 

 

 

 

 

 

 

 

 

 

 

 

전주 차가운새벽에는 영수증을 직접 써서 주시는데, 이름과 함꼐 어떤 칵테일을 먹었는지 메뉴판은 없지만 영수증에 전부 나와있었어요. 전주 칵테일바 중에서도 가성비도 좋은 곳인데, 칵테일도 잘하는 곳이라 전주 남부시장에 오면 안들릴수가 없는 좋아하는 공간중 하나예요. 전주 혼술바 중에서도 컨셉도 분위기도 칵테일도 맛있는 곳이라 전주여행가시면 꼭 들려보시는거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