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고딘 < 이상한 놈들이 온다 > : 변종들의 시대

이상한 놈들이 온다

 

안녕하세요:)

요즘따라 아마존베스트셀러들이

우리나라 서점시장에도 베스트셀러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저도 그중에서 세스고딘 작가님이 

내신 < 이상한 놈들이 온다 >라는 

책을 읽어봤는데 가볍게 새로운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책이라서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책은 

< 이상한 놈들이 온다 > 라는 책인데, 

새로운 마케팅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책인것 같아서 마케터를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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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선택하고 즐긴다면, 

그것은 평범하고 재미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함과 특별함을 원하지만 

반대로 대중들 속에 속하고 싶고 

섞이고 싶은 이중심리가 작용하는데, 

 

세스 고딘은 모두가 하는것은 

펑범하고 재미없다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의 책인데요, 

아무래도 마케팅이나 소비 트렌드라는게 

너무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1년 사이에도 

여러가지가 변하고 있는 현실이거든요,

 

 

 

 

 

 

 

목차는 

1. 대중이 사라지고 있다 

2. 변종을 탄생시킨 네 가지 힘

3 평범함을 거부한 변종 선언

 

목차 자체가 너무 흥미롭게 이루워져있어서 

빨리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역시 최고의 마케터 세스 고딘입니다!

 

 

 

세스 고딘이 말하는 부자의 정의는

자기가 선택한 삶을 살아갈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는데요, 

 

부자라고 해서 반드시 전용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집채만한 빌딩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예요, 

 

부자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니 현대의 부자의 의미라면 

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이상한 놈들이 온다 >에서 가장 중요한 변종의 의미인데요,

태어날 때부터 변종인 사람이 아닌 스스로 

변종이 되기를 확실히 선택한 사람이라고 해요, 

 

그들이 변종이되는 이유는 대중의 편안함과 

효율성을 포기하는 대신에 자신을 알아봐주는 

무리를 스스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변종이라는 말

변종이라는 단어의 좋은 측면들인것 같네요,

 

 

예전에는 대학을 나오고 정규적인 과정에서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밟아야지만 그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조금 판도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프로암 혁명이라고 해서 전문가 수준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의 영향력이 증가됨에 따라서 

누구든지 싶게 도전해보고 자신에 맞게 

변형시켜서 만들 수 있고 그걸로 성공까지도 

할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옛날과 비교했을때 상상 할 수도 없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이 그래프로 이책의 논리를 거의 서명할 수 있는데요, 

학교 다닐때 배우던 정규분포가 있잖아요~

평균이 있으면 표준편차가 있고 그안에 들어오면 

정상분포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 그래프의 곡선이

평균의 수치는 줄어들고 표준편차를 벗어난 

영역이 늘어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더라구요, 

 

더이상 평범함을 싫어하고 벗어나고 싶어하는 

개성의 시대를 표현한 그래프가 아닌가 싶어요,

 

 

우리의 뇌는 평균에 익숙해서 

평균이 정상이라고 생각들을 하는데, 

예를들어서 물구나무 서기로 걸어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현재 기준으로는 변종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들만 있는 곳에 가면 똑바로 걷는 사람이 변종이 

되는것 처럼 가까이에서 고정관념을 벗어나서 

생각해보면 모든 사람은 변종이라는 얘기에 

깊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ㅎㅎ

 

 

 

 

 

세스고딘의 책을 처음 읽어봤는데,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라 현재의 트렌드를

현실적으로 직시하면서 어떻게 소비자에게 

다가가야할지 새로운 트렌드와 마케팅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서 마케터를 꿈꾸고 있으신 

분들에게는 흥미로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