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알로나비치 맛집 보홀 라모이 메뉴 가격 웨이팅 후기

< 보홀 라모이 > 

 

 

 

 

 

 

 

 

 

 

 

 

보홀 알로나비치 맛집 중에 제일 인기가 많은 곳이라는 라모이는 보홀 공연이 있는 광장에 위치한 곳인데요,  그 앞에 바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데, 그곳이 바로 보홀에서 제일 유명한 맛집 라모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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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알로나비치 맛집 라모이는 바로 앞에 이렇게 해산물이 직관적으로 보이고, 일반 새우부터 타이거새우 그리고 크랩들까지 이곳에 있는 해산물이 다 솔드아웃 되면 더이상 크랩은 먹을 수 없어서 갯수를 잘보고 웨이팅을 하셔야해요. 

 

 

보홀 크랩을 먹을 수 있는 곳은 보홀 라모이 말고도 많지만 라모이가 가장 유명한 이유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크랩이나 새우를 정하면 어떤 양념으로 어떤 요리로 만들어줄지 선택만 하면 맛있는요리가 나왔고, 그외에도 사이드로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엄청 많았어요.

 

 

 

 

 

 

 

 

 

 

 

 

보홀 라모이 같은 경우 미리 메뉴판을 보고 바로바로 주문을 해야하거든요.

아니면 엄청나게 오래기다릴 수 있고, 웨이팅도 1시간 정도 해야하는데, 들어가서도 음식이 나오는데 1시간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미리 무언갈 먹고 가시거나 아예 오픈런으로 일찍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크랩하나와 타이거 대왕 새우를 주문했는데, 최소 주문 그램이 있는데, 최소 300g 이상은 주문을 해야했어요.

그래서 일단 크랩은 1마리 기본이고, 새우도 고른후에 저울에 올려서 키로수를 재고 요리를 하러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무게측정은 직원분이 직접 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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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라모이에서 재료를 고른후 메뉴를 주문하면, 맥주부터 가져다 주시는데, 맥주를 다먹을때까지 음식이 나오지 않거든요. 미리 맥주를 마시고 있던지 아니면 나중에 시키는것을 추천드려요!

 

 

보홀 라모이 메뉴중에 제일 시그니처라는 블랙페퍼 크랩인데요, 크랩을 블랙페퍼에다가 버무리면 제일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필리핀 보홀에서 먹는 크랩은 안에 게살이 아주 가득한 크랩이라 먹을게 많더라구요. 라모이 블랙페퍼 소스는 짜장맛에 우리가 익숙한 후추맛이 더해진 맛이라 남녀노소가 다 먹기 좋은 맛이었어요.

 

 

그렇다면 새우는 칠리소스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아주 큰 새우라서 그냥 찌기만 해도 맛있는데, 소스가 잘베여있고, 거의 까져있어서 오히려 더 먹기 편했어요, 그리고 주문한 미니갈릭밥인데요, 소스가 강해서 그런지 밥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여기서 꿀팁은 갈립밥 그냥 시키면 대접에 나오니 꼭 미니사이즈로 주문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필리핀 크랩 중에서 제일 튼실한 부위라는 크랩의 다리인데요, 꽉찬 게살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 양념도 맛있어서 질리지 않고 밥이랑 꼭꼭 같이 드셔야맛있거든요. 2인기준으로 크랩1마리, 새우 500g 정도 먹었더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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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알로나비치 맛집 중에서도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 보홀 라모이 가격은 크랩 한마리기준 1,775페소정도였고, 칠리 타이거새우 925페소, 갈릭밥 미니 2개 160페소, 맥주2개 196페소 해서 총 3,056페소였어요.

 

거기에다가 보홀 라모이는 제휴가 되어 있는 곳이라 쿠폰을 보여주면 10% 할인이 가능해서 전체금액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