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맛집 추천 우베코 메뉴 예약 결제

< 필리핀 보홀 우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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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홀 맛집 우베코 예약

       https://www.instagram.com/ubeco_bohol/

 

 

 

보홀 맛집 우베코라는 곳은 보홀여행을 갈때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인데요, 

다른곳은 몰라도 보홀 우베코는 꼭 예약을 해야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이예요.

 

저는 2일전에 예약을 했는데, 우베코 예약은 100%인스타그램 DM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운이 좋으면 당일에도 취소 자리가 있다면 예약이 된다고 하니 예약 못하셨더라도 도전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2. 보홀 우베코 방문

 

 

 

보홀 우베코는 보홀 시내 졸리비 기준으로툭툭이를 타고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곳에 있었어요.

혹시나 늦을까봐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예약제라서 그런지 몰라도 웨이팅은 거의 없었어요~ 

 

 

필리핀 보홀 날씨는 보통은 더운편이기 때문에 웨이팅을 하다보면 굉장히 힘든데, 보홀 우베코는 뒤에 정원이 있고, 그늘이 있어서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게다가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맛집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얼음물도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있었어요.

 

 

보홀 맛집 우베코는 실내 테이블이 거리가 넓어서 식사할때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했어요. 역시나 한국인 맛집이라 그런지 깔끔한 식당 분위기였고, 한국인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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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홀 우베코 메뉴

 

 

보홀 맛집 우베코에서 유명한 메뉴는 바로 코코넛쉬림프와 코코넛망고커리였어요.

코코넛쉬림프 590페소 / 코코넛망고커리 450페소 한국에서 먹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는 가격대였어요.

 

 

 

 

 

 

 

 

 

 

 

4. 보홀 우베코 메인 음식

 

 

 

코코넛커피와 망고스무디를 주문했는데요, 망고스무디는 그냥 그랬고, 코코넛커피도 아는 맛이었어요.

다만 망고스무디 200페소인데, 차라리 맥주를 90페소 주고 먹는게 더 나을것 같았어요~

 

 

보통 우베코를 방문하면 2가지 메뉴를 주문하는데, 취향대로 주문해도 될 것 같지만 일단 제일 많이 주문하는 메뉴로 픽했어요. 바로 튀겨나온 새우와 커리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보홀이 아니라 한국 같은 비쥬얼이더라구요.

 

 

 

보홀 우베코 시그니처 메뉴라는 코코넛쉬림프 새우튀김인데, 겉바속촉 제대로였고, 칠리소스와 함께 찍어먹으면 한국스러운 음식이었어요. 근데 정말 맛있어서 하나더 주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그냥 딱 맛있는 맥주안주입니다.

 

 

코코넛 망고커리라는 메뉴인데, 먼가 크림스러운 커리에 순살치킨이들어 가있는 맛이었어요.

특별히 특색있는 맛은 아니였지만 맛은 있었고, 우베코에서 제일 많이 주문하는 메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그냥 딱 한국인의 입맛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넛 쉬림프가 압승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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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홀 우베코 결제(카드결제 X)

 

 

일단 보홀 우베코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긴하지만 카드결제가 안되기때문에 꼭 현금을 가지고 방문해야하는 곳이예요. 카드가 되면 좋겠지만 보홀에서는 매번 있는 일이기때문에 현금필수랍니다. 전체적으로 1,520페소가 나왔고, 한국돈으로 치면 3만6천원 정도였어요. 보홀 맛집 중에서는 가격대가 있는편이고, 한국보다는 저렴했던 우베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