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카페 제이포렛 정원이 아름다운 들꽃마당

< 정읍 제이포렛 > 

 

 

 

 

 

 

 

 

 

 

 

 

 

 

정읍여행에서 제일 가볼만한 곳을 뽑자면 저는 망설임없이 말할 수 있다는 정읍 카페 제이포렛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개인이 가꾼 정원이 아름다운 들꽃마당은 전라북도 민간정원 3호로 지정이 되어있는 만큼 꼭 제이포렛에 와야할 이유거든요.

 

 

 

 

 

 

 

 

 

 

 

 

정읍 카페 중에서도 제이포렛은 굉장히 유명하기도 한데 들꽃마당이라고 해서 40여년 동안 개인이 만든 정원으로 문화공간 규정이 있다고 해요. 생각보다 큰 정원이었고,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1인 1음료를 주문함으로써 입장료를 대신하고 있더라구요.

 

 

정읍 카페 제이포렛에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키오스크가 있어서 선결제를 한 뒤에 입장이 가능했어요. 

보통 이런곳은 입장료가 음료값이라고 하면 음료가 비싼 경우가 많은데, 들꽃마당은 음료도 5,5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었어요.

 

 

 

 

 

 

 

 

 

 

 

 

정읍 제이포렛 카페에 사는 고양이들인데요, 얼마나 귀여운지 고양이카페에 따로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귀엽고 개냥이 같은 고양이였어서 정원을 구경하는거 외에도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었어요.

 

 

정읍 제이포렛 카페는 내부도 엄청 예쁜 카페였는데요, 카페 내부에서 앉아서 통창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한잔이 힐링을 가져다주더라구요. 들꽃마당을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카페 내부만으로도 좋았어요.

 

 

 

 

 

 

 

 

 

 

 

 

커피를 아침에 마셔서 저는 얼그레이티를 주문했는데, 따뜻하고 진한 티가 나와서 추운겨울에 따뜻하게 한잔할 수 있었어요. 보통은 음료가 나오기전에 들꽃마당을 먼저 둘러보고 나면 음료가 준비되어있는 느낌인데, 사람이 많으면 모르겠네요~ 

 

 

 

 

 

 

 

 

 

 

전라북도 민간정원 3호로 지정된 정원답게 입구부터 아름다웠던 들꽃마당인데요, 겨울철인데도 불구하고 잘 관리되어있는 정원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40년동안이나 관리된 정원이라 그런지 나무하나하나 손길이 가득했어요.

 

 

 

 

 

 

 

 

 

 

 

정읍 들꽃마당을 투어하다보면 곳곳에 팻말에 붙어있는 시를 만날 수 있는데, 감성에 빠지게 만드는 곳이더라구요. 이미 자연속을 걸으면서 힐링이었는데, 정원에 햇살이 가득드는게 가볍게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였어요.

 

 

 

 

 

 

 

 

 

 

 

 

날씨가 추워서 테라스에서 즐기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들꽃마당을 바라보면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볍게 산책하면서 둘러봤는데, 요청하면 직접 정원을 관리하시는 사장님께서 설명과 함께 도슨트처럼 진행을 해주셨어요. 정읍여행 가서 어떤거 해야하지하고 정읍 가볼만한곳만 검색해보고 방문했는데, 이렇게 예쁜 정원이 있다니 다시 가고 싶은 정읍 카페라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제이포렛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