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핫플레이스 분위기 깡패 성수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수제맥주 즐기기

 

안녕하세요 

벨라블라썸입니다

 

제가 오늘은 정말 핫한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후기를 가져왔는데요,

 

 

 

요즘 성수가 핫플로 뜨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온 성수핫플레이스 

수제맥주집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후기를 가져와봤습니다!! 

 

 

 

★ 성수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

 

 

 

최근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루프탑이 다시 핫해지고 있는데요, 

 

성수에서도 루프탑은 아니지만 

테라스에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와봤는데요! 

위치는 뚝섬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찾아가기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ㅎㅎ

 

 

 

 

 

힙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성수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이렇게 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존을 

만들어 놓아서 인증샷 찍기 딱 좋은 구조더라구요! 

 

 

 

 

 

성수양조장이라고도 하는 성수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직접 수제맥주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구요! 

수제맥주를 숙성시키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좀 더 이색적인 수제맥주집이 아닌가 싶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18시 ~ 1시 

주말 16시 ~ 12시

 

 

 

입구에 도착하면 이렇게 분위기 좋은 조명이 

격하게 환영을 해주는데요 ㅎㅎ

 

정말 19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30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ㅎㅎ

 

원래 성수에는 주말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성수핫플레이스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던 성수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웨이팅이 걱정되긴 하지만

미리 전화번호 입력해놓고 기다리면 

카톡으로 알려주시니 근처 구경하고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사람들이 너무 가득가득 차있어서 

사진을 찍기도 힘들었지만 

안의 분위기를 최대한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을 힘들게 공수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유로운 외국의 바 느낌으로 

다들 즐거운 표정이었는데요 ㅎㅎ

생각보다 내부는 엄청 넓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안에도 분위기 있고 너무 예뻣지만 

제가 테라스에서 수제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찾아온 성수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라서 

조금 기다리더라도 테라스 자리를 원했는데요!

지금은 초저녁이라서 환하지만 저녁이 되면 될수록 

분위기가 좋아지는 테라스를 상상하니 

안에 있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ㅎㅎ

 

 

 

 

성수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왜이렇게 핫한지 몰랐는데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30여종의 맥주가 균일가로 가성비가 좋게 

제공되다보니까 수제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천국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반가운 곳이더라구요! 

 

 

 

 

 

차례가 되면 이렇게 팔찌를 주는데요,

이걸로 찜질방처럼 수제맥주를 계산하고 

나중에 정산하는 식으로 결제를 하더라구요! 

 

신기했던 팔지라 저도 한번 인증샷을 

괜히 찍어봤어요 ㅎㅎ

 

 

 

이렇게나 많은 수제맥주들에 어떤걸 먼저 

먹어봐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셀프로 이용하는거라서 기계에 

나와있는 설명을 잘 읽고 시음을 해본뒤에 

맥주를 채워서 먹으면 됩니당 ㅎㅎ

 

 

 

 

성수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이렇게 

맥주잔을 소독을 해서 쓸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는데요 ㅎㅎ

 

원하는 맥주에 밴드를 태그하고 

원하는 양만큼 따라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시음을 한 뒤 취향에 맞는 맥주를 골라서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여러가지 수제맥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매력도 더해져서 

지금의 성수핫플레이스가 된게 아닌가 싶어요~ 

 

 

테라스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기에 

딱 좋은 날씨라서 기분도 업업이었어요! 

 

저는 먼저 흑맥주 계열을 마셨는데, 

은은한 초코향과 커피향이 있어서 

더치맥주 같은 느낌의 맥주였네요! 

 

 

성수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또 하나 유명한 

안주는 감바스였는데요! ㅎㅎ

 

통통한 새우와 잘익은 마늘과의 조합은 

맥주안주로 이만한게 없을 것 같더라구요!! 

 

바게트 빵위에 올려서 먹고

거기다 맥주 한모금 하면 스트레스는 저멀리!!

 

 

 

이건 마르게리따 피자와 콰트로 피자!

이날 안주만 맛있어서 1인 1안주를 시전했네요! 

 

마르게리따는 기본 피자라서 

전혀 호불호가 없이 가볍게 먹기 좋았고, 

 

전 치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콰트로 피자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테라스에서 피맥은 생각보다 더 로맨틱하고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이 이런말 아닐까 싶더라구요! 

 

 

저녁이 되자 분위기가 확달라진 

성수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넘나 이쁘죠?

 

사실 먹고 마시느라 정신팔려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지만 성수에서 맥주집 찾으신다면

성수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정말 강추드리고 싶을만큼

 

맥주맛도 좋고 사진엔 없지만 트러플 감자튀김

넘나 맛있으니 꼭 드세용!! 

 

 

 

 

테라스에서 먹으니 자유로운 느낌과 함께 

정원이 딸린집에 초대되어 저녁만찬을 하는 

느낌이라서 넘나 여유로웠네요 ㅎㅎ

 

성수데이트로도 이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커플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나 성수핫플레이스 답게 사람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서 더 주말같았던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