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힐링도 할겸
부산야경명소를 준비해봤는데요,
부산야경명소이자 부산여행을
가면 한번씩은 다들 들린다는
더베이101입니다!
★ 부산 더베이101 ★
부산 많이 가봤지만 더베이101 처음가본
1인으로써 찾아가는데 생각보다 힘들었구요 ㅎㅎ
힘겹게 다녀온 더베이101 후기 들려드릴께요!
어둑어둑해진 밤이 되어서야
더 진가를 알 수 있다는 더베이101인데요,
야경으로 유명한곳이지만 이곳은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는 건물이랍니다 ㅎㅎ
저는 택시를 타고 왔지만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베이101 주차 요금을 찍어와봤어요~
더베이101 고객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구요,
기본 1시간 6,000원
초과 10분당 1,000원
더베이101 가실 분들은 꼭 참고 하시고
가시길 바랄께요~~
더베이101 부산야경명소를 위해
가는길인데 처음가면 길을 못찾아
저처럼 해멜수 있더라구요 ㅠㅠ
카페에 있는 문쪽으로 통과해서 가야하고
통과해서 쭉 걸어가다보면 사진에서
많이 나온 야경 명소가 여기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는 광경이 나옵니다 ㅎㅎ
가는길에 북극곰도 반갑게 맞아주고,
저녁에 올 수 있는 부산야경명소라 그런지
곰들도 이쁜 조명으로 맞이해주더라구요~
처음엔 이곳이 야경을 찍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와 이게 다구나 싶었지만
지인이 여기 아니라고 여기말고 다른곳이 있다고
알려줘서 숨은 부산야경명소 헤매지 않고
찾을 수 있었어요 ㅎㅎ
물론 여기도 이쁘긴 하지만 더 이쁜곳을 찾기위해 !
해운대 마린시티 답게 더베이101 간판이
정말 부산이라는 도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배경도 이뻣지만 1층 카페에
분위기가 정말 이뻣는데요 ㅎㅎ
바다를 바라보면서 야경과 함께
커피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면
이날의 피로가 싹 풀릴 것 같은 느낌이었으나
이미 배가 너무 부르고 피곤한 저는
다음을 위해 아껴두고 야경을 보러 떠낫다죠 ㅎㅎ
이날 날씨가 비도오고 굉장히 좋지 않았는데도
야경은 마치 살아있더라구요~ ㅎㅎ
야간모드로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이쁜 모양으로 나온 더베이101 야경!!
이거보러 오는거구나 하더라구요 ㅎㅎ
사실 물에 비치는 샷을 찍고 싶었으나
너무 날씨가 안좋아서 찍을 수 없었어요 ㅠㅠ
부산야경명소 더베이101 가본 소감은
일단 뻥뚤린 건물의 야경과 바다의 냄새의
조합이여서 힐링이 절로 되는 느낌이었구요,
사실 이런 야경은 계속 봐도 안질릴것 같더라구요,
부산살면 답답할때마다 더베이101 찾을것 같았어요ㅎㅎ
다음에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와서
세세하게 감상하고 싶은 더베이101 야경 후기였습니다!
아침 산책으로 바로 옆에 있는 동백섬도 이쁘다고 해서
나중에 동백섬도 다녀와야겠다고 저장 해두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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