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닭도리탕 맛집 웨이팅 없는 노포 맛집 만민보리밥

 

 

▶ 종로 닭도리탕 만민보리밥

 

 

 

 

 

 

 

 

 

 

 

 

 

 

 

 

 

 

종로 닭도리탕 맛집 만민보리밥

 

종로 닭도리탕 맛집이 여러곳이 있지만 옆에 계림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맛집의 옆집도 맛집이라는 생각이나서 들어가보았던 노포 맛집 만민보리밥 정말 작지만 오래된 곳 같은 느낌이었어요.

 

 

 

 

 

 

 

 

 

 

 

 

 

종로 만민보리밥 메뉴

 

메뉴는 닭도리탕 단일메뉴이고, 가격은 종로 계림이랑 비슷했던것 같아요.

주문을 하면 요리는 20분정도 소요가 되어서 기다림이 좀 있습니다. 

미리 사리나 사이드 추가는 얘기를 해야하고, 나중에는 추가가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요.

저는 감자나 닭발 추가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을지로 닭도리탕 만민보리밥 밑반찬

 

 

종로 닭도리탕 맛집 중에서도 반찬이 제일 맛있었던 만민보리밥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 반찬은 전부 맛있고, 매번 반찬들이 바뀌고 다 떨어지면 새로운 반찬들을 주시기도 하는 옛날 할머니집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던 곳이었어요.

 

 

 

 

 

 

 

 

 

 

 

 

 

종로 닭도리탕 맛집

 

 

닭도리탕 3인분이었는데, 메뉴가 나오기까지 시간은 좀 걸려도 조금만 끓이면 바로 먹을 수 있엇어요. 

안에 통감자와 닭발이 들어가있는 특이한 닭도리탕이었는데, 맛 밸런스가 너무 좋았고, 닭도 너무 부드러워서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종로 계림 닭도리탕보다 맛있었어요!!

 

 

 

 

 

 

 

 

 

 

 

 

종로 닭도리탕 만민보리밥 볶음밥

 

마지막에 주문한 볶음밥이었는데, 주문하기전에도 배불러서 어떡하지 했는데, 먹자마자 이건 먹어야되라고 생각이 들었던 만민보리밥 닭도리탕 볶음밥 정말 진한참기름에 진리입니다. 다만 엄청 바쁘시면 못먹는 경우도 있으니 볶음밥을 원하신다면 여유있는 시간에 가셔야해요! 

 

 

 

 

 

 

 

 

 

 

 

유독 종로 닭도리탕 하면 유명한곳들이 여러곳있어서 그런지 골목골목마다 닭도리탕집이 많은데, 종로 계림 닭도리탕보다 맛있고, 웨이팅도 없는데다가 사장님 인심도 좋으셨던 종로 만민보리밥 나만알고 싶은 맛집으로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