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월드타워 카페 물멍 가능한 아쿠아가든 카페

잠실 월드타워 카페 중에서도 좀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와봤어요. 

요즘 불멍이나 물멍들이 대세라고 하잖아요, 물멍을 할 수 있는 아쿠아가든 카페에 다녀왔어요.

 

 

▶ 아쿠아가든 카페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위치한 아쿠아가든 카페 입구부터 수족관에 물고기가 한가득인데,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롯데월드몰 지나갈때마다 가보고 싶었던 잠실 월드타워 카페인지라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는 곳이었어요.

 

 

 

 

 

 

 

 

 

 

 

 

 

아쿠아가든은 카페 음료 가격에 입장료가 포함되어있어서 음료 가격대가 엄청 높은편이나 입장료 대신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가성비가 좋은 카페아닌가 싶을 정도로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였어요. 

 

 

 

 

 

 

 

 

 

 

 

 

 

 

 

 

 

 

 

어느자리에 앉던 물멍이 가능한 공간이 바로 아쿠아가든 카페인데, 연인끼리 가족끼리 많이 오시지만 물소리의 ASMR처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 계속 멍하게 물고기들을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잠실 월드타워 카페라고 해도 물고기가 한정적일줄 알았는데, 정말 다양한 물고기와 수족관이 있어서 자리마다 달라서 자리를 옮겨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미운오리새끼에 나왔던 플라워혼이라는 물고기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구경했던 물고기였고, 니모도 있고, 작고 귀여운 물고기도 많아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더라고요.

 

코엑스에 아쿠아리움이 있다면 월드타워에는 아쿠아가든 카페가 있다고 생각들정도로 많았어요.

 

 

 

 

 

 

 

 

 

 

 

 

 

 

 

물고기도 좋지만 조경이랑 플러스로 거북이도 볼 수 있었는데, 거북이 데려가고 싶어서 한참을 보게 되었던 너무 귀엽고, 생각보다 아이컨텍 잘하는 거북이들 물멍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던 아쿠아가든 카페였어요.

 

 

 

 

 

 

 

 

 

 

 

 

 

 

더운 여름이라 잠실 월드타워 카페에서 시원하게 물멍도 하고 음료도 마시면서 힐링할 수 있는 카페라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 아쿠아가든 카페 꼭 가보시고 도심에서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