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할인 및 놀이기구 베스트 3!!

안녕하세요 

벨라블라썸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시끄럽지만

저는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몸이 근질근질하더라구요~

그래서 눈치싸움에 성공하기

위해 다녀온 용인 에버랜드후기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 용인 에버랜드 ★

 

 

에버랜드라는 말만 들어도 엄청나게 설레이는

느낌이 들만큼 꿈과 희망의 나라인데요! 

이번에는 자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요! ㅎㅎ

 

 

대중교통으로 용인에버랜드를 갈 수 있는 방법은 

제가 알기론 2가지인데요!

 

1가지는 에버라인을 이용하는것이고, 

강남역에서 5002번 버스를 탑승하시는거예요!

 

저는 좀 더 편한걸 선호하기때문에 

강남역에서 버스를 5002번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시간은 40분정도 소요됬던것 같네요! 

 

 

용인 에버랜드는 롯데월드처럼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들은 

5번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면 됩니다! 

 

탑승을 하고 5분정도 있으면 

도착할 수 있어서 서서 가셔도 충분하고,

셔틀버스가 자주 운영이 되어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용인에버랜드는 아무래도 눈치싸움이 중요한데 

주말이라 실패한것 같다는 ㅎㅎ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용인 에버랜드 할인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릴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할인을 받고 입장하는게 

중요하다보니 제휴카드를 알아보게되더라구요!

 

제휴할인카드와 KT맴버쉽 40% 할인이 있더라구요!

전 일단 제휴할인카드가 있어서 

에버랜드앱에서 스마트예약을 해서 

저렴하게 구입을 했구요! ㅎㅎ

 

KT맴버쉽으로 할인을 받아서 1장더 

구입완료 했거든요! ㅎㅎ

 

에버랜드 제휴할인은 

아래 링크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EVERLAND RESORT

 

들어가기전에 열체크는 필수라서 

입장전 열체크하는데 긴장되더라구요! 

혹시 멀리까지 왔는데 열있으면 못들어가니까 말이죠!

다행히 통과를 하고 입장을 했어요 ~ 

 

 

엄청나게 맑은 하늘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가족단위가 확실하게 엄청 많더라구요! ㅎㅎ

 

 

에버랜드 거의 초입에 있는 

락스핀 부터 한번 타볼까요?

 

락스핀은 무한도전에서 립스틱

바르기 짜장면 먹기등으로 유명한 

놀이기구잖아요 ㅎㅎ

 

먼가 추억의 무한도전이 생각나더라구요! 

제 최애 예능이었는데 하면서 말이죠!

여기서 중요한건 락스핀의 줄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들어가자마자 탑승이라

완전 이득이었어요 ㅎㅎ

 

 

이건 맞은편에 있는 X트레인이었는데요

원래 이거 줄이 한시간이 기본인걸로 아는데,

줄 15분정도 서니까 바로 바로 탈 수 있었어요! 

 

사람이 없진 않지만 이정도면 기다릴만 한것 

같은 느낌에 더 신나더라구요~~ ㅎㅎ

 

 

정말 용인에버랜드 놀이기구라면 

모두 다 1위로 뽑을 수 있다는 

"티익스프레스"

 

티익스프레스는 용인에버랜드 제일의 

롤러코스터인만큼 인기가 상당한데요! 

근데 줄은 30분도 안서고 탈 수 있더라구요~

 

정말 이날 3번은 타고 싶었는데, 

또 놀이기구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는 

티익스프레스는 운행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는 다행히 탔지만 그이후 사람들은 

탑승자체를 못했다는 소식이 ㅠㅠ 

 

 

 

사실 전 티익스프레스만큼 재밌는 

용인에버랜드 놀이기구를 뽑으라면 

썬더폴스를 거침없이 뽑을껀데요!!

썬더폴스!!

 

썬더폴스는 물배라고도 하는데,

물을 엄청나게 뒤집어 쓰니까 

정말 각오를 하고 타야되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젖은모습보니

먼가 무섭기도 하면서 재밌는 느낌이 들었네요!

에버랜드 썬더폴스는 뒤로 한번 하강하고 

앞으로 한번 하강하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앞이든 뒤든 다 젖는다는 사실 ㅎㅎㅎㅎㅎ

 

 

그리고 하나를 더 소개해드리자면 

아마존익스프레스!!

 

이것도 원래 인기가 엄청나게 많은데 

이날따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대기 10분만에 

탑승을 할 수 있었거든요! ㅎㅎ

 

아마존익스프레스는 잘못하면 물이 흠뻑 젖을 수 있어서 

정말 꼭꼭 천에 쏙 들어가있어야 한다는ㅎㅎ

저는 이게 은근 재밌더라구요~

 

 

유치하지만 은근 재밌는 걸 알려드리자면 

고스트라고 해서 화면에 나오는 고스트들을 

쏴죽이면 점수를 얻는 게임인데요 ㅎㅎ

 

에버랜드의 간식 내기를 이걸로 전부 할 정도로 

열의를 가지고 했던 게임중에 하나예요!

 

은근 승부욕이 불타는데 맨날 지기만 했다가 

한번이기니까 희열이 굿굿 이었던 놀이기구! 

 

 

코로나를 뚫고 다녀온 에버랜드는 

놀이기구를 한 10개는 탄것 같아서 

매우 만족한 나들이였답니다 ㅎㅎ

눈치싸움에서 승자가 되는법은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얼마안남았는데 

그전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파리는 제가 갔을때는 안했지만 

지금은 할테니 같이 즐기시는것도 좋겠네요! 

용인 에버랜드 가시는분들 눈치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랄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