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맛집 일본식 우동 맛집 야마타니 우동집

안녕하세요

벨라블라썸입니다

 

오늘은 동네에서 하이에나 처럼

점심먹을 곳을 찾아 헤매다가

맨날 줄서서 먹길래

궁금해서 먹어본 후기입니다!

​

★ 야마타니우동 ★

​

 

교통의 요충지 왕십리역과 매우

인접해있는데 도보 10분!!

왕십리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행당시장쪽으로 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

 

 

​한글 간판이 없어서

가게이름 생각하다가

메뉴판 보고 알았다던 그 곳

기대를 가지고 10분정도 웨이팅 후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휴무일과 장사하는 

날들이 적혀있으니 확인 하고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

★★ 매주 월요일은 휴무!★★

(점심만 하는 날은 별도 가게 표시)

★★ 점심 12:00 ~ 15:00

★★ 저녁 17:00 ~ 20:30

 

 

가게에 들어가면 일본의 느낌을

그대로 빼다 놓은것 같이

가게안이 작고 아담합니다.

​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구요~

​

일본에서 직접 우동을 배워오신 사장님

이라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가장 중요한 야마타니우동의 메뉴판입니다.

저는

​

츠키미 우동

&

새우 & 고구마 튀김

​

을 시켰습니다

​

신기한건 냉우동도 있어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지만

쭈굴이는 익숙한 맛을

먼저 도전해봅니다.

 

 

​생면을 사용해서 15분 정도 걸린다는 안내문

당연하죠 맛있으면 15분 정도야 참을 수 있어요!!

​

주류도 판매하는게 컵사케에 

야마타니우동 국물있는걸로 

먹으면 혼술도 가능하겠더라구요! 

 

 

한쪽에 마련되어있는 셀프바인데요,

왕십리맛집들은 요즘 셀프로 

해야하는 곳들이 점점 늘더라구요!ㅎㅎ

 

​기다리는 동안 물을 마시고

튀김가루와 단무지를 세팅하고

음식을 기다립니다.

 

​

드디어 나왔어요!!

제가 시킨 츠키미 우동은

우동에 반숙 계란이 들어가있는 우동입니다

 

 

​일단 일본맛이 진하게 녹아있는 우동!

면이 너무 쫄깃해서 맛있었구여~

역시! 사람들이 웨이팅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나봐용 ㅎㅎ

​

거의 일본에서 먹었는 우동 맛과

흡사하더라구요!!

​

그리고 또 튀김은

너무 바삭바삭해서

간장없이 소금에 찍어먹는데

그게또 황홀한 맛입니다!!

​

 

전 점심으로 먹었는데, 저녁에 우동에 튀김과

사케한잔이면 하루가 행복할 것 같더라구요!!

​

 

동네에 맛집을 찾은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

왕십리 왔는데 밥집을

찾으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

그럼 다음에 또

좋은 포스팅 가지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