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맛집 추천 현지인 추천 예천 돈가스 맛집 카라

예천 돈가스 맛집 카라

예천에는 예천읍과 예천 신도시가 있는데, 옛날의 예천을 즐기고 싶다면 예천읍 여행을 추천드리거든요. 

예천 맛집 찾아보다가 현지인 분께서 추천해주신 귀한 예천 돈가스 맛집 카라에서 직접 먹어보고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예천 돈가스 맛집 카라 외관

 

예천 맛집 중에서도 지나가다가 들어가기가 어려운게 입구가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았어요. 

현지인 분이 직접 추천해주셔서 찾아간 곳이었는데요, 간판만 보면 호프집 같았는데, 수제 돈가스 맛집이더라구요!

 

 

예천 맛집을 검색해도 저녁 늦게는 문을 닫는 곳이 많은데, 예천 돈가스 맛집 카라는 오후9시까지 영업하는 곳이었어요. 주문후에 바로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면 늦게 받을 수 있다고 적혀있었는데요, 단체로 가신다면 예약을 미리 하셔야하겠더라구요.

 

 

 

 

 

 

 

예천 카라 셀프코너 

 

예천 카라는 셀프코너가 따로 있는데, 기본반찬이 나오고 추가로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예천 현지인 맛집 이다보니 커피나 차 등등 후식이 너무 잘되어있었거든요.

역시 동네 맛집이다 싶더라구요.

 

예천 돈가스 카라 스프

 

뭔가 경양식보다는 수제 돈가스 맛집이라고 했는데, 주문을 하니 따뜻한 스프가 나왔어요.

이날 저녁이 좀 쌀쌀했었어서 몸을 녹이는데 스프는 맛은 평범했지만 온도는 최고였어요~ 

 

 

 

 

 

 

 

 

예천 카라 치즈돈가스

 

일반 돈가스는 10,000원이지만 치즈 야채돈가스는 12,000원 

시골이라고 하기엔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수제 돈가스라고 하니 적당한것 같기도 했어요~

치즈 돈가스는 안에 야채가 들어가서 치즈와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의 식감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메뉴더라구요~

 

 

쫀득한 치즈가 안에 한가득 들어있었고, 거기에다가 바삭하게 튀겨진 돈가스까지 안에 야채가 있어서 식감까지 잘 살려낸 돈가스였어요. 시판되는 소스를 사용한게 아니라 직접 만드신 소스같았어요! 양이 적나 싶었지만 역시나 다 먹고 나니 배부르더라구요! 예천에서 멀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현지인 분께서 추천해주셔서 찾게된 예천 돈가스 맛집 예천여행을 가신다면 한번쯤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