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이자카야 추천 분위기 좋은 광안리 혼술 초힛사츠

여름이라 그런지 부산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제가 최근에 다녀온 부산 광안리 이자카야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곳이기도하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라 추천해드리려고 후기를 가져왔어요.

 

 

 

▶ 광안리 초힛사츠

 

 

 

 

 

 

 

 

 

 

 

 

 

 

 

 

 

광안리 초힛사츠

 

 

 

금련산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부산 광안리 이자카야 초힛사츠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해수욕장 놀러온 방문객들에게 광안리 핫플로 불리는 곳이기도 해요.

저녁시간에 오면 웨이팅이 많아서 앞에 테이블링도 있을정도더라구요.

 

 

 

 

 

 

 

 

 

 

 

 

광안리 초힛사츠 생맥주

 

들어오자마자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일본 특유의 감성이 잘담겨있는 부산 광안리 이자카야여서 시끌벅적한 분위기 매장도 넓고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던 초힛사츠였어요.

들어오자마자 생맥주 2잔 주문해서 마셨는데 부드럽고 시원하고 너무 맛있었던 이맛이지라고 생각했어요.

 

 

 

 

 

 

 

 

 

 

 

 

 

다른곳에서 이미 뭔갈 많이 먹고 와서 그런지 배불러서 어떤걸 주문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주문했어요.

트러플 포테토 사라다 7,000원 

 

트러플향과 감자 샐러드의 조합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는데, 맥주랑 너무 잘어울렸고, 양도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안주를 계속 먹으면서도 왜 안줄지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사실 부산 이자카야 중에서도 초힛사츠는 하이볼맛집으로 유명한데, 하이볼 종류도 엄청 많고, 하이볼에 섞는 탄산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던 곳이예요.

광안리에서 혼술할 곳 찾고 있었는데 바테이블 형식이라 혼술하기에도 좋은 곳인거 인정입니다.

 

 

 

 

 

 

 

 

 

 

 

 

 

 

 

부산 광안리 이자카야 초힛사츠는 꼬치가 맛있기로 유명한데, 2꼬치씩 주문이 가능하고, 주문하면 시간은 꽤 걸리는 편이었지만 부드럽고 잘구워져서 제대로 구워주는 곳이어서 한입에 한잔씩 먹기에도 아주 좋았어요.

 

분위기가 좀 가벼운 이자카야 느낌이라 혼술하기에도 딱 좋고 무엇보다 가볍게 맥주한잔 하이볼한잔 하기 좋은 곳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가셨다가 초힛사츠 이자카야 들려서 가볍게 한잔 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