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간집 강남역 떡도리탕 웨이팅해도 좋은곳

또간집의 굉장한 팬으로써 정말 가고보 싶었던곳이 바로 강남역에 떡도리탕이라는 곳이었는데, 매번 늦게 가거나 재료소진으로 가지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웨이팅 성공하면서 다녀온 후기입니다.
 

▶ 강남역 떡도리탕

 

 
 
 
 
 

 

 
 
 



 
 

강남역 떡도리탕 웨이팅

 
 
강남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또간집 강남역 떡도리탕 방송에 방영된지가 굉장히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웨이팅은 평일에는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가 가능하다는점 주말에는 직접 웨이팅을 해야해서 미리 방문을 하셔야된다고 해요.
 
 
 
 


 

 

 
 





 
 

강남 떡도리탕 메뉴

 
 
또간집 떡도리탕은 맛집답게 메뉴가 단일메뉴로만 되어있어요, 평일 점심메뉴로만 소자가 있고 나머지는 중,대로 나눠져있고, 사리추가와 감자전 메뉴가 정말 심플하죠 그런만큼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떡도리탕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떡도리탕 중자

 
주문한 떡도리탕 중자 정말 양이 많아서 4명에서도 충분히 중자를 먹어도되겠다 싶었던 떡도리탕이었어요. 
처음엔 떡이 정말 많아서 떡볶이인줄 알았지만 안에 들어있는 닭과 떡이 비율좋게 들어있었고, 떡이 정말 쫄깃한데 양념이 워낙 맛있어서 그냥 먹게 되더라구요.
 
 
 
 


 

 

 
 
 





 

떡도리탕 사이드메뉴

 
 
또간집 강남역 떡도리탕의 유일한 사이드메뉴라는 감자전 다른 곳의 감자전과 굉장히 색다른 메뉴였는데, 마치 감자튀김을 전으로 만들어놓은듯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는데, 감자전 맛은 그냥 먹을만 했어요. 다음엔 떡도리탕만 먹어도 될정도의 맛이었네요.
 
 
 
 


 

 

 
 
 
 



 

강남역 떡도리탕 볶음밥

 
또간집 강남역 떡도리탕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볶음밥이었는데요, 배가 너무 부르긴하지만 양념이 맛있기에 절대 거부할 수 없었던 마성의 볶음밥 역시나 너무 맛있었고, 볶음밥 1인분만 했는데도 양이 엄청 많았어요.
게다가 살짝 남겨놓은 양념이랑 섞어서 같이 먹었을때 너무 맛있었던 강남역 떡도리탕 또간집 1등할만 하다 생각이 들었던 웨이팅있더라도 또다시 가고싶은 곳이었어서 강남역 맛집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추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