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방어 맛집 제철 숙성회 전문 강화도 숙성회관

< 강화도 숙성회관 > 

 

 

 

 

 

 

 

 

 

 

 

 

 

 

 

강화읍에 있는 강화도 횟지 중에서도 강화도 방어 맛집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강화도 숙성회관이라는 곳인데요, 숙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인만큼 회에 진심인 곳이었어요.

 

 

 

 

 

 

 

 

 

 

 

강화도 숙성회관은 숙성회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라 그런지 숙성회 한상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숙성회는 광어, 연어, 참돔 등 다양한 제철생선으로 되어있었고요. 세트로 해서 그런지 가성비도 좋아서 강화 현지인분들도 많이 찾으시는 횟집이더라구요.

 

 

아무래도 겨울은 방어의 계절이라 강화도 방어 맛집 찾다가 발견한 곳이거든요. 

대방어세트도 아주 가성비 좋은 가격에 즐길 수 있는데요, 3명에서 중정도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서 주문해보았어요.

거기에다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다양했는데, 게내장볶음밥을 다른 후기에서 추천해서 같이 주문을 했어요~

 

 

 

 

 

 

 

 

 

 

강화도 횟집 중에서도 일식 스타일과 비슷해서 분위기도 좋았고, 커튼을 치면 룸같이 아늑한 분위기에서 회를 즐길 수 있더라구요. 거기에다가 하이볼을 제대로 탄다는 증거인 바를 보면서 회에 하이볼 먹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였어요.

 

 

강화도 숙성회관 대방어세트 중자 주문을 했는데, 기본 스끼다시로 콘치즈, 생선구이, 새우튀김, 생선가스, 샐러드, 백김치 등등 다양하게 한쟁반에 한상차림으로 나오더라구요.

 

 

 

 

 

 

 

 

 

 

 

 

 

 

원래 대방어세트에 매운탕이 포함이 되어있는데, 홍합탕을 주셨어요. 말을 안하고 갑자기 변경되어서 당황스러웠지만 매운탕으로 안나올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철에만 먹을 수 있는 대방어가 한가득 나왔는데요, 따로 초밥밥도 주시고, 김까지 같이 주셔서 다양하게 방어를 즐길 수 있었어요. 기름진 방어가 참치보다 맛있어지는 시기라 그런지 술이 그냥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강화도 숙성회관은 숙성회를 하는 곳이라 그런지 회자체가 너무 맛있었고, 방어도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방어자체가 두껍게 썰려있어서 그런지 씹는맛이 있었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라 이래서 방어를 먹지 싶었어요.

 

 

 

 

 

 

 

 

 

 

 

 

 

강화도 숙성회관이 좋았던점이 사이드메뉴도 다양해서 회를 별로 안좋아해도 게살내장볶음밥이나 전복해물라면을 같이 먹어주면 또 즐길 수 있거든요. 사실 방어도 맛있지만 먹다보면 마지막엔 해물라면이 땡기더라구요~

 

강화도 방어 맛집 있다고 해서 강화도 숙성회관 처음가봤는데, 확실히 방어도 잡내없이 맛있게 잘먹어서 다음에는 숙성회도 먹으러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강화도 방어 잘하는곳 찾으신다면 여기로 들려보세요~